이번 지름은 블록버스터

사실 펀딩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거 펀딩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UMPC인 Onemix2s의 성능에 소소한 불만(램이 8기가, SSD 교체 불가, 키보드 백라이트 없음)이 있었던지라 약간의 고심 끝에 GPD WIN MAX2를 구매하기로 했죠.



사양은 AMD 6800U에 32기가 램, 1테라 SSD 달린 쪽입니다. 최고가 사양보다는 SSD 용량이 조금 딸린걸로 선택했죠. SSD는 교체가 가능한 물건이니 필요하다면 나중에 SSD 교체할렵니다.

이것 때문에 160만원 가까이 쓰긴 했지만 꽤 기대중입니다.. 아직도 '이걸 살 바에야 새 게이밍 노트북쪽이 더 났지 않겠는가?' 싶기도 합니다만, 여행지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미니 노트북이라는 느낌으로 구매한지라 이거면 충분합니다.

펀딩은 9월 초 까지, 인디고고쪽 예상 배송시작은 9월로 되어있으니 추측컨데 별 문제 없으면 늦어도 10월 말에는 제 손에 들어오지 싶습니다.




결론: 저는 이걸로 스팀덱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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