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한다한다 이야기를 하던 우마무스메. 드디어 한국섭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사전예약을 받으면 늦어도 2달 내에는 나오는 경향이 있으니 우마무스메 역시 늦어도 6월에는 나올겁니다.

제독이고, 마스터고, 단장이고, 선생이고, 프로듀서고 죄다 경마장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게 만든 그 게임이 한국섭에 나온다는 소식 때문인지

일섭 오픈시기가 우마무스메 일섭 오픈보다 조금 빨라서 말딸에게 직접적으로 치였던 블루아카는 대만쪽에서 상을 받았다고 청휘석 뿌리고, 선상바니 이벤트 한다고 청휘석 뿌리고 하면서 최대한 선생들을 잡아두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는 선상바니에서 천장 칠 수 있을 정도의 청휘석을 확보했으니 이득입니다만.
아무튼 우마무스메 한섭이 열린다 열린다 이야기만 들리더니 드디어 열릴 기미가 보이며 각종 광고들이 나오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작년 지스타에서는 진짜 꿰다놓은 보리자루 수준으로 부스가 처량했었는데.

과연 한섭에서는 말딸이 먹힐까요? 얼마나 먹힐까요?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결론: 아, 물론 저는 우마무스메 안할겁니다. 블루아카 하는것도 바빠죽는데.
태그 : 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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