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센세 지갑 털자 (블루아카이브 관련) 먼지 쌓인 것들

생각을 해보면 저는 피규어를 잘 안삽니다. 피규어 보다는 프라모델을 선호하는것도 있고, 피규어를 사 봤자 이걸 장식해둘만한 공간이 없는것도 한몫 하죠,

그나마 최근에 산 피규어도 아마 지스타에서 구매했던 춘전이 넨도일텐데, 그거 아마 한번도 안 뜯었을겁니다(…)

아무튼 그 정도로 피규어 안사던 저 이지만




 최근에 피규어 하나 예약했습니다. 피그마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이거 목업이 나왔을때 했던 생각이 '좋아. 이건 지르자'였죠. 진짜 피규어 지르자고 생각한게 얼마만인지.





오랜만에 아미아미에 들어가서 개인적보들을 수정하고 질렀습니다. 출시는 올해 12월이라고 하니 반년이상은 더 기다려야합니다.

…그때까지 지른걸 잊지 않고, 게임이 망하지 않길 바랍니다(?)

결론: 특전파츠가 있는 굿스마샵이 아닌 아미아미에서 지른 이유는 더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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