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큰 돈을 들여서 눈독들이던 물건 하나를 질렀습니다.









구매한 물건은

유명한 멀티툴 제조 기업의 물건으로

MUT EOD 라는 물건입니다.
MUT는 레더맨에서 군용컨셉으로 만든 멀티툴로, 가격이 일반판 중에서는 제일 높은 편이지만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꽤 많이 팔리는 레더맨의 효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중 EOD 모델은

대충 이런 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때문에 본래 총기정비용으로 있던 장비 일부가 C4펀치등 EOD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로 변경이 되었고, 조금 더 비싸졌습니다.
어떤 어떤 물건이 있는지는 다른 블로그등을 참조해주세요. 나온지 꽤 된 물건이라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물건은 산화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손이 거묵거묵해지는지라 많이 닦아줘야합니다. 저도 대충 이틀에 걸쳐서 닦아주니 좀 해결이 되더군요.

이걸로 거버 MP600에서 레더맨 MUT EOD로 세대교체를 했습니다.
결론: 그리고 이 멀티툴의 첫 영광스러운 작업은

맥주병 까는겁니다.

아주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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