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루아카 1주년 방송 본 평 (블루아카이브 관련) 일단은 게임



어제 블루아카이브 일섭 1주년 방송을 했습니다. 다른걸 하느라 보는걸 잊어서 중간부터 보기는 했지만 저도 일단 보기는 했죠.

여러가지 정보가 나왔습니다. 새 메인스토리, 새 총력전 보스와 새로운 난이도, 와카모를 포함한 여러 신캐들, 새로운 가구 등등. 자세한건 다른 사이트들에서 확인해보세요.



많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번 1주년 방송의 내용 모든것이 평이 좋았던것은 아닙니다.

방송 초반에 굿즈정보들이 많아서 홈쇼핑이냐 소리를 듣기도 했고,



게이머들에게 가장 와닿는 문제인 사료부족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다 합쳐도 대충 50회분. 기대한것 보다 적다는 평입니다. 특히 저 1일 1무료가챠는 사람들 반응이 험악하더군요. 무슨 정보가 나와도 1일 1가챠 때문에 눈에 안 들어온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그래도 제 생각보다 심각하게 불타오르지는 않았습니다.



1주년 기념 PV로 한번에 불을 꺼버리더군요.







저게 그 파초선이라는건가. 성능 확실하군요.





저는 굿즈상품 가득이나 사료부족에 크게 연연하지 않은지라 아주 큰 불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저 1일 1가챠는 제가 생각해도 별로였던지라 불만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남들만큼 불타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제가 생각한 마지노선 안이라는 느낌?

그리고 이번 방송으로 저는 매우 중요한 정보를 얻었거든요.

블루아카이브 OST 발매한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게 내가 원하던것이야!


블루아카이브 정식서비스 이전부터 누군가 추출한 OST를 DAP에 넣어 듣던 저로서는 이거만큼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지금도 DAP에 새 브금이 나올때마다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 클라이언트 뜯어서 추출한 파일보다는 이왕이면 정식으로 판매되는 OST가 가지고 싶거든요.

드디어 합법적으로 OST를 보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세!



결론: 1주년 PV는 훈훈한 느낌이 강한 PV입니다만



그 브금이 합쳐지면 개그물이 됩니다.



역시 아루사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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