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청음샵에 갑니다. 잡소리

친구가 이어폰이 망가져서 이번 기회에 청음샵에 가서 제대로 청음 해보고 이어폰을 구매하겠다군요. 친구들 중에 이쪽 취미를 가진건 저 뿐이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뭐 사야하는게 있는지라.

친구의 목표는 20만원내에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구하는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좀 장기적입니다.




다시는 번들이어폰을 못 듣는 귀로 만들어주마! 나처럼 커스텀케이블 단 플래그쉽 이어폰을 DAP에 달아서 듣는 몸으로 만들어주마! 너도 나처럼 이 취미에 수백만원을 쏟아부어야해!



결론: 나만 죽을수는 없지.

덧글

  • 은이 2021/12/06 08:49 #

    악마다! 악마가 여기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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