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하니 지금 블루아카 한국섭 관련으로 쌓이고 쌓인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특히 핵 관련 조치가 빨리 되지 않아서 어느 커뮤에서 1점 테러 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저로서는 너무 빨리 불을 붙인게 아닌가 싶더군요. 29일에 패치 겸해서 조치를 해준다고 공지를 했는데 그것도 늦다고 1점 테러 하고 있다는게 참…. 이제 서비스 시작한지 1달도 안된 게임인데 너무 성급하게 불 붙인것 같단 말이지요.
블루아카 일섭의 각종 사건사고를 겪었던 저로서는 불타오르는 사람들 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거든요.
다음 총력전은 시로쿠로입니다!
시로쿠로? 헤세드가 아니고 시로쿠로라고?
안돼! 신비애들 안 키워놧다고! 도와줘, 아리스쨩!(?)
한국섭 두번째 총력전은 시로쿠로로 결정되었는데 이게 무슨 문제냐면
일본섭의 경우 시로쿠로전은 3월 25일부터 시작했는데, 시로쿠로전 이전에
2월 25일부터 신비 딜러인 이즈나가 픽업되는 벚꽃만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3월 11일에는 하루나 픽업이
그리고 시로쿠로전이 시작되는 3월 25일에는 아리스 픽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일섭은 신비딜러를 최대 5명(아스나, 치세, 이즈나, 하루나, 아리스)까지 구비해 진행할 수 있지만 한국섭은 아리스를 뺀 4명으로 진행해야한다는 것이죠. 안그래도 서비스 초창기로 신비속성 딜러도 적고 육성도 부족한 시점이라 총력전이 진짜 국가간 총력전마냥 있는 딜러 없는 딜러 다 꺼내서 진행되는지라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하죠.
거기에 신비속성 적이 본격적으로 나오는건 10지 이후인지라 10지 이전이라면 키워놓은 신비딜러가 더 적을겁니다.
말이 좀 꼬여서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렇고
이렇다는겁니다.
결론
현재 키워놓은 신비딜러는 치세와 하루나만 레벨업 한 상태. 아스나는 4일간 키운다고 쳐도 이즈나를 뽑아야 좀 수월하게 진행이 될텐데…
진짜결론: 참고로 위에서 헬프치며 부른 아리스는 일섭에서 페로로로질라 상대로 레일건 날리며 깽판치고 있습니다.
태그 : 블루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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