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로서는 1년 넘게 기다린 끝에 행해진 제대로 된 행사였습니다. 이번달에는 가야하는 행사가 두개가 더 있는지라 돈을 아끼고 싶엇지만 그렇게 안 되더군요.

돌아다니면서 여러 술 보고


술도 마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정된 장소에서 QR코드를 찍고 나서 나누어진 칸에 들어가 마시는 번거로운 방식이였지만 그래도 마실수 있다면야.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더 편하게 마실텐데 싶었지만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처음 왔던 저로서는 꽤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 지름품과 득템들. 여럿 샀는데 술은 세개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식품들.
가장 비싼건 트러플오일이였습니다.
결론: 카메라는 배터리 아끼기 위해 껐다켰다를 반복했더니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 버티더군요. 비상용 배터리까지 해서 두개로 충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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