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비싼 바지 좀 사야겠군요. 잡소리

오늘 바지가 찢어졌습니다. 가랑이 사이, 허벅지 안 쪽이 찢어져서 속옷이 보이는 상태더군요.

집에서 옷 갈아입다가 이걸 알게된지라 식겁했는데, 원인은 아마 살짝 운동한다고 밖에 나가서 그랬을겁니다.



예, 이 미세먼지에 미친짓 좀 했습니다. 그 업보가 터져나온 모양입니다.



뭐, 운동하며 만난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제 바지가 터졌다는걸 소문 낼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새로운 바지를 사야할 것 같습니다. 통기성도 좋지만 이왕이면 튼튼한 물건으로 말이지요.

고로



여기 물건을 생각중입니다. 바지 자체도 튼튼하고, FBI도 인정하는 신뢰성 때문에 말이지요. 하는 김에 디비전 코스프레 할 때도 좋고(?)


문제는 여기 바지가 좀 비쌉니다. 기본이 대충 10만원 넘어가던가?


지금이 세일 기간이니 사기에는 적기긴 한데, 그 세일을 해도 비싸니 안 그래도 없는 돈 더 짜내야겠군요.



결론: 근데 여기 물건 중에 통기성 좋은 모델이 있었나 싶네요. 튼튼한건 많던데 통기성 좋은건 글쎄올시다인지라.



유사역사아웃

마우스오른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