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복권사기 좋은 꿈이라고 하면 돼지꿈이나 스캇드림(…)이 있죠. 얼마전에 후자를 꿔서 인생 처음으로




로또를 구매했습니다. 총 4만원 어치고, 꿈에서 나온 번호 40을 넣어서 했습니다.
그 이후 묘하게 소소하게 안 좋은일이 여럿 있었지만 액땜이라고 생각했죠. 뭐, 1등은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5만원만 받아서 본전치기 했으면 그걸로 땡이라 생각했죠.
결과는

이랬습니다.

40은 얼어죽을. 내가 꿈 꾸고 복권을 다시 사나봐라. 이 돈으로 국밥을 사 먹었으면 몇그릇이야.
태그 :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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