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엔딩으로 가 볼까 (사이버펑크2077 관련) 일단은 게임





하도 버그가 많아서 사실 이게 버그가 아니라고 미쳐돌아가는 2077년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사이버펑크2077. 현재까지 플레이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쓰면 말이 나와서 재미있는 총을 주웠습니다.




버그에 걸렸습니다.




총기 발사 모드가 고정되었습니다.




욕까지 들었지요.







그래서 원래 주인에게 보내달라는 총의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구세대 전쟁병기도 타 봤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아늑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검열삭제)







지금까지는 사이드퀘 위주로 돌아서 메인 스토리는 많이 돌지 않았는데, 게임 내에서 즐길걸 대충 즐겼으니 이제 엔딩을 볼까 합니다. 일단 아라사카루트로 갈 생각은 없는지라 알데칼도와 함께 에리조나로 향할지, 아니면 혼자 아라사카 타워 테러하러 갈 지 고민중이죠.

게임 엔딩을 보고 당분간은 게임을 접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대충 1년은 지나야 게임이 완성되겠구나 싶거든요. 그리고 1년 쯤 지나면 새로운 DLC도 나오지 싶고.


일단 타케무라 도우러 가고, 퍼시피카로 처들어가고, 할게 참 많군요. 하면서도 몇가지 퀘를 더 해야하니 엔딩 볼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 싶습니다. 끙



결론: 게임 플레이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짤 하나로 표현하겠습니다.



유사역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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