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면 말이 나와서 재미있는 총을 주웠습니다.

버그에 걸렸습니다.

총기 발사 모드가 고정되었습니다.

욕까지 들었지요.


그래서 원래 주인에게 보내달라는 총의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구세대 전쟁병기도 타 봤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아늑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검열삭제)
지금까지는 사이드퀘 위주로 돌아서 메인 스토리는 많이 돌지 않았는데, 게임 내에서 즐길걸 대충 즐겼으니 이제 엔딩을 볼까 합니다. 일단 아라사카루트로 갈 생각은 없는지라 알데칼도와 함께 에리조나로 향할지, 아니면 혼자 아라사카 타워 테러하러 갈 지 고민중이죠.
게임 엔딩을 보고 당분간은 게임을 접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대충 1년은 지나야 게임이 완성되겠구나 싶거든요. 그리고 1년 쯤 지나면 새로운 DLC도 나오지 싶고.
일단 타케무라 도우러 가고, 퍼시피카로 처들어가고, 할게 참 많군요. 하면서도 몇가지 퀘를 더 해야하니 엔딩 볼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 싶습니다. 끙
결론: 게임 플레이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짤 하나로 표현하겠습니다.
태그 : 사이버펑크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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