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헤드폰이 도착했습니다. 먼지 쌓인 것들

얼마전, 저는 새로운 헤드폰으로 어떤 물건을 구매할까 고민 좀 했죠.

용도는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용도 겸 DAP에 연결해서 음감을 할 목적으로, 이왕이면 모니터링에 사용하는 물건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직접 청음을 하러 가기 매우 난감한 시기이기에 리뷰와 가격을 보고 판단을 해야했고, 고민 끝에


연말 할인을 하고 있던 ATH-MSR7B를 구매했습니다.

수요일에 구매를 했는데 오늘 아침까지 물건 준비중이라고 떠서 '이거 다음주에나 발송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 도착한다고 문자가 도착했고,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전용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구매를 고민했었던 물건이지만 할인률이 높아서 ,전용케이블이기는 하지만 4.4mm 밸런스드 단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냅다 구매를 했습니다.





구성품은 파우치








본체








3.5mm, 4.4mm 케이블이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본체 크기는 WH-1000XM3와 비슷합니다. 물론 XM3는 저기에서 한번 더 접을 수 있기 때문에 MSR7B쪽이 더 공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기기 테스트에는 당연히 아스텔앤컨 칸 알파를 사용하였고, 테스트 음원은 자주 듣는 A-ha의 명곡 Take on me를 사용했습니다.

비전문가인지라 음성향이 어떻고 떠들수 없지만, 체감상으로 '유선으로 전원 사용중인 XM3 급으로만 뽑아주면 좋겠다' 싶었던 기대는 충분히 충족을 해 줬습니다. 문제는 기기 성능이 좋다보니 고등학생 때 용량 줄이겠다고 추가로 압축한 MP3 파일은 듣기 엄청 거북해졌습니다. XM3는 나름 음질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서 음 뭉게지는걸 느끼면서도 어찌어찌 버티며 들어줄 수 있겠는데 이걸로는 음 뭉게지고 깨지는 느낌이 너무 강해진지라 듣기 힘드네요. 






결론: 전에는 '그게 장점?' 이라고 생각했지만 헤드폰 바꾸고 느끼는 장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무게입니다.

전에 쓰던 MSI의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은 330그램이였는데, MSR7B는 100그램 가까이 더 가벼운 237그램 입니다. 330그램 짜리 쓰면서 무겁다는 자각이 없었는데 237그램 짜리 쓰게 되니 확실히 가볍다는걸 체감하게 되는군요.





그럼 이건 얼마나 무거울지


결론: 기승전애플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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