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이번 차세대 게임기로 PS5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엑박쪽이 성능이 더 좋기는 하지만 PS5는 지금까지 구매했던 PS4 게임이 있는지라 넘어가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진작에 PS5 구매를 고려했습니다만

지금 안 사서 정말 다행입니다. 돈이 부족해서 못 구한 쪽에 가깝지만요.
현재 PS5는 불안불안한 상태입니다. 기기 발매 초창기라서 그런지 문제가 꽤 많이 터져나오고 있거든요. 소음도 나고, 프리징도 일어나고, 심지어는 그래픽쪽의 결함으로 텍스쳐가 깨지는 현상이나 기기 자체가 사망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초창기 치고는 너무 많이 문제가 터져나오는것 아닌가? 싶더군요.
원인은 무리한 오버틀럭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 이거 해결되려면 제 생각 보다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겠군요. 당분간은 PS4가 현역으로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끙
결론: 개선판이 나오고나 PRO에 해당하는 물건이 나온 이후에 지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개선판은 늦어도 1년 남칫일테니 그래도 참을 수 있지만 PRO는 앞으로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태그 : PS5
덧글
액박은 생각보다 선방한 느낌이더군요.
초기고 지랄이고 못사죠 ㅠㅠ 샀다가는 이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