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살짝 소름 돋은 일 잡소리

새벽 2시 까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뒤척이다가 갑자기 고속의 회전음과 함께 책상쪽으로 밝은 빛이 나더군요.

노트북 화면이 켜졌습니다.


갑자기 노트북이? 왜?



방 안에는 저 혼자. 저는 누워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원격으로 켤 도구도 없었습니다.

노트북은 절전상태로 있었던지라 키보드 잘못 건드리고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화면이 켜질수 있지만 이걸 건드릴 요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밤중에 오류가 나냐며 불쾌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상함을 느꼈고, 그 다음에는 오싹하더군요.


뭐여, 귀신의 소행인가? 아님 해커의 소행? 지금까지는 없었던 일이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노트북의 작동에 저는 살짝 오싹했지만, 결국 기계 이상으로 대충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안 그러면 무섭잖아요.



결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확인을 해 보니 별 이상이 없더군요. 어째서?



덧글

  • 유회선생 2020/11/04 12:32 #

    귀신이 눌렀...
  • 타마 2020/11/04 13:17 #

    으음... 야간에 업데이트 예약이 멋대로 되어 있었다던가요.... ㄷㄷ
  • rumic71 2020/11/04 14:36 #

    사실은 외계인의 단말기
  • Shishioh 2020/11/19 05:31 #

    귀신이 인터넷점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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