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둠을 가지게 된 마소 일단은 게임

25년 전, 전 세계를 히트했던 게임이 하나 있었지요.


악마를 찢어 죽이고, 기도 보다 납탄이 악마에게 더 효율적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만들어준 모든 공돌이의 장난감(…) 둠입니다.

당시 둠은 전 세계에세 가장 많은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컴퓨터의 운영체제보다 더 많이 말이지요. 지금의 스타벅스 앱 수준으로 많이 설치된 프로그램이였죠.

그렇다보니 마소 내부에서는 둠을 소유한 이드 소프트웨어를 인수할지 말이 오갔다고 합니다. 결국 인수는 포기했지만


그 대신 빌 게이츠가 샷건들고 광고에 나오는 계기를 만들었죠. 그리고 윈도우 95를 홍보하는데 둠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 25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몸 담고 있던 게이브 뉴웰은 마소를 나와 밸브를 만들어 우리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고, 둠은 카메라와 프린터 같은 기계에서도 작동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마소는 결국 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니맥스를 인수하여 둠을 만들었던 이드, 현재 둠을 만드는 베데스다를 자사의 기업으로 만들었죠.

이를 통해 마소는 둠, 폴아웃, 엘더스크롤, 울펜슈타인 같은 게임들을 자사의 프렌차이즈로 보유하게 되었지요.



진짜 이런 일이 생길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세상에나.



결론: 베데스다가 마소의 퍼스트파티가 되어 이제 플스에서는 베데스다 게임을 하지 못하거나 늦게 하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저에게는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베데스다 게임들은 죄다 PC로 하고 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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