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맡겼던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잡소리

최근에 노트북 가지러 간다고 용산을 들락날락 하면서 동시에 용산에 있는 소니 서비스 센터에 들러서 방치하고 있던 이어폰 하나를 A/S 맡기고 왔습니다.


작년에 WH-1000XMK3와 같이 구매를 했던 WI-SP600N 입니다. 압구정에 있는 소니 스토어의 리뉴얼 기념으로 5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물건이였지만 뽑기 실패인지 상태가 안 좋은 물건을 집어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불량품을 집었습니다. 충전을 다 해놔도 1시간 사용하면 방전이 되고, 켜놓지 않은 상태로 하루 지나면 죄다 방전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불량을 의심하면서도 동시에 사용 시간이 짧다고 들었으니 사용시간이 짧은것 뿐이겠지 싶었지요.

그러다가 몇달전에 운동하며 이걸 쓰다가 음악소리와 함께 '파직파직' 하는 전기 소리를 듣고 이게 진짜 상태가 안 좋다는걸 깨달았죠. 예, 뒤늦게 불량 판정을 내린겁니다.

그 이후, 용산 갈 일이 없어서 방치를 했다가 최근에 A/S를 맡겼고



언제 오나 했는데 오늘 수리를 마치고 도착했습니다.


완전 불량판정을 받은데다 아직 보증기간이 안 지났기 때문에



아예 신품으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10만원 가까이 깨지겠거니 했는데 보증기간 내라서 그런지 무료로 교체 받았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사용중인데 확실히 전에 사용하던 물건은 불량이 맞았던 모양입니다. 100% 충전하고 사용중인데 사용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를 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더 오래 사용을 해 봐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스럽네요. A/S 보내고도 상태가 안 좋았으면 새로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살까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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