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쉬고 어제 지른 게임 돌렸습니다 (이스9 관련) 일단은 게임

요즘은 계속 타르코프를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게임 자체가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고, 죽으면 가진 템들 죄다 떨구게 되는 게임인지라 긴장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긴장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법. 이게 생각보다 몸에 부담을 많이 주는 모양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어제 지른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본래는 나중에 DL판 할인하면 살까 했는데






미니 사운드트랙을 끼워주더군요.











사운드트랙이라고? 곡이 많지는 않지만 사운드트랙이라고? 음반회사에서 이렇게 내 준다 그 말인가?






미치겠구만. 좋다, 지른다!





하여 돈도 없는데 더 지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평을 하자면, 역시 이스입니다.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팔콤게임답게 그래픽은 그닥이지만 솔직히 저는 그래픽을 그렇게까지 따지는 인간이 아닌지라 별 문제 없었습니다. 가끔 프레임드랍이 느껴지는건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변화는 게임이 상당히 3차원적으로 변했다는 점 입니다. 이제는 건물 위로 마음껏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능이라는 능력을 이용해서 벽을 타고 건물 위로 올라가거나 특정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지라 좀 더 파고드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던전 내에서 이를 이용한 기믹들이 여럿 보여서 나중에는 골치아프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아돌의 이능은 붉은 색으로 점멸되는 곳으로 순간이동 하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어째 세키로를 연상케 하기도 하고.












결론: 초반부 내용을 대충 이야기 하자면




동료인 도기와 감옥도시 발두크에 왔는데




로문제국이 아돌을 체포하려고 수배서를 뿌렸답니다.





짐작 가는게 몇개 수준이 아닐텐데?




그도 그럴게 16살에 모험한다며 에스테리아 간 이후 매년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적을 부수고 세계구급 사건을 해결했는데 로문제국이흥미를 안 가지는게 이상하긴 하죠.

당장 이스8에서 같이 표류했던 로문제국 헌병 양반이 경고를 했는데도 더 휘말렸잖아요?




세이렌섬(이스8), 아틀라스 대해의 카난 제도(이스6), 알타고 공국(이스7)에서의 사건 중요참고인으로



체포 당했습니다.



....내 언젠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그리고 심문을 받습니다.





망언이 부풀려진 것으로 밖에 안 보일 활약을 하긴 했죠.







그리고 이스팬들이라면 쓴웃음이 나오는 심문



상식이 마비된 인간 취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험하며 얻은 전설적인 물건들을 팔아먹은 의혹도 있답니다.






허언증 환자 아돌



허언증 환자 취급을 받기는 했지만




실제로 겪은 일인데다 제국에도 관계자가 있는지라 보고서와 증언이 같아서


협력의 보답으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일은 없었습니다.


아직도 간첩혐의가 있는지라




로문제국 본국으로 호송해서 더 심문하겠답니다.

얌전히 로문제국으로 호송당하면 도기와 헤어지는데다 여행을 더 이상 못하게 될 수도 있는지라








탈옥했습니다.








과연 모험에 미친 아돌 답습니다.







덧글

  • 로그온티어 2020/02/15 21:26 #

    고문......당하진 않는 군요
    7에서 너무 당해서 이젠 감옥살이가 덤덤한 아돌 (?)
    생각해보면, 전과범이잖아!

    아니 이제 탈옥수니까 전국을 어쌔신처럼 돌아다니는 건가!
  • 소시민 제이 2020/02/15 21:42 #

    뭐 좋게 말하면 모험가 나쁘게 말하면 트러블 메이커죠.
  • 휴메 2020/02/16 07:44 #

    이스5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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