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옥션에서 어느 물건이 배송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옥션? 최근에는 돈 없어서 옥션에서 뭘 시킨적이 없는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작년에 뭔가 지르기는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늘이 라이자의 아틀리에 한국어판 발매일이더군요. 저번 예판때 한정판은 실패했지만 특전이 들어간 초회판은 어찌어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다운로드판을 애용합니다만

패키지판에는 엑스트라 사운드 트랙이 들어가는지라 여기에 낚였습니다.
오늘 배송이 출발했다고 하니 아마도 내일이나 도착하겠군요. 내일은 집에 틀어박혀 얌전히 게임이나 해야겠습니다.
결론: 이걸 쓰는 시점에서 깨달은 사실

루루아의 아틀리에 마저 클리어 해야하는데....
태그 : 라이자의아틀리에
덧글
마스크 쓴 새끼들이 다굴치는거는 정말 빡치던...
아니 USP 택티컬 설계도만 달라는데 왜?!
게임 자체는 몹시 하드한 RPG
이걸로 하드한 날들을 보내시겠군요
몹시 하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