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득템한것들 먼지 쌓인 것들

저는 저번 주말에 갔던 지스타와 플래툰컨벤션에서 역대급의 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름에 의해서 소모된 돈도 돈이지만 가지고 오는것도 상당한 일이였죠.

빼먹고 사진을 못 찍은것도 있지만 지른건 대충 이렇게 됩니다.


일단 지스타+부산여행. 여기서 주요 득템품은 3코어춘전이 넨도로이드에 철댕이 인형, 마이크로닉스의 MANIC K61 키보드, 탄환모양 보온병, 샤칸의 노트북쿨러, CPU쿨러, 써멀구리스.

이 중에서 잘 질렀다 싶은건 노트북 쿨러. 노트북 쿨러를 전에 쓰다가 망가져서 버린 이후 노트북쿨러를 안 쓰고 있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지르고 계륵이 된 물건은 키보드. 블루투스가 되는데다 키감이 상당히 좋아서 질렀는데 구매하고 보니 이거 61키라서 방향키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방향키 쓰기 위해 모드를 계속 바꿔줘야 한다는 점이 불편해서 써먹기 애매모호하죠. 휴대용으로 외부에서 UMPC와 연결해서 쓰거나, 이 키보드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키보드에 익숙해지는건 영 자신이 없네요.

6만원이나 해서 안 써먹기는 난감한데. 진짜 평범한 텐키리스 정도라면 쓸만할텐데.








다음은 플래툰 컨벤션. 주요 지름품은 M4 vs AK나 마리얼레트리


에이스컴뱃7의 스페어대 패치




그리고 더블벨제 Kar98K. 카구팔은 상당히 싸게 나와서 질렀는데 그 싸게 나온것도 많은 출혈을 강요하더군요.



계륵은 동인지인 군복을 부탁해 육군편과 마리얼레트리3.5권. 이유는 둘 다 집에 있어서. 즉, 중복구매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잘 지른건



이겁니다.아래쪽에있는 부품인데, 저게 카구팔 볼트부분을 구성하는 실제 부품입니다. 에어소프트건에 사용되는 위쪽 부품이 플라스틱이라서 교체를 목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만, 규격이 틀려서 무리.

결국 돈만 날렸나 싶었는데



카구팔 쏘고 나서 안 나오는 탄피를 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더군요. 본래 이런 용도로 쓰는건가 싶을정도였습니다.

기념품정도에서 비상시 수리도구 정도로 지위가 격상했습니다.






이래저래 올해는 지른게 많았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달은 생각보다 소모된 돈이 많았던지라 지갑을 보면


눈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파산하면 안돼!



덧글

  • 소시민 제이 2019/11/23 11:17 #

    전 엔필드나 스프링필드가 나오면 지르겠죠.

    토이스타에서 안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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