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관련)

오늘부로 DL판도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가능하다는 말에 새벽1시부터 잡고 있을까 했다가 포기하고 오후부터 하고 있었지요.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브란토도스를 잡고

버프바로를 포획했습니다.

그리고

오로아 제도로 임무차 갔다가

불시착해서 조난당한 상태입니다.

이놈이 갑자기 아이스본이 아니라 다른 게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클베에 당첨되었거든요. 신청했다는걸 까먹고 있어서 넘길뻔했다가 오늘 겨우 알아채서 후딱 PS4에 설치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는 아이스본보다 기간한정 베타인 브레이크포인트가 우선도가 높기에 현재 이쪽을 잡고 있습니다.

전작인 와일드랜드를 재미있게 한지라 이번작도 꽤나 기대중입니다. 저번 유비데이코리아에서 했던 시연은 마음놓고 하지 못했던지라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잡아보도록 하죠.

완전 초반부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 말대로 어째 디비전 느낌이 나는군요?

덧글

[소시민 제이]

아... 그럼 뭔가 허당....

전 어크 오딧세이 dlc 1이 무료로 풀려 그거 받았습니다

어크 오딧이랑 오리진 삼매중임다.

[나인테일]

명등라보 아직 쓸만한가보군요.

[잉붕어]

엠프리스 셸-명등이 제 입장에서는 쓸만하더라고요. 달려 있는 스킬이 좋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