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교도의 음료보다 대령님의 축복이 좋다 오늘의 밥

집근처 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걸어서 갈 만한 위치에 KFC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제 소원(?)중 하나가 집 가까이에 KFC가 있는것이라 이사 이후 나름 소원성취가 된 사례였는데 말입니다.


최근에 KFC가 스타벅스로 변경되었더군요.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습니다. 하도 안가서 위치를 까먹었나 했지요.

기억을 더듬어 주위를 돌아다니며 위치를 확인하고 나서는




크게 절망했습니다. 스타벅스라니! 스타벅스로 변경되다니!

저는 밖에서 커피를 잘 안마십니다. 스타벅스만 해도 간 적이 한손에 꼽을겁니다. 그만큼 커피소모가 적은 저로서는 KFC가 스타벅스로 변경된건 매우 안 좋은 소식이죠.

저는 이교도의 음료보다 대령님의 축복을 원한다 이겁니다.

아무튼, 저기 갔을때는 시간을 때워야하는시점이라서




가서 부루주아놀이 좀 했습니다. 비싸서 끄악 했습니다.


덧글

  • 유회선생 2019/08/29 13:01 #

    별다방 나름 비싸요... 여유가 되는 때와 지갑이 넉넉할 때 가야합니다..
    (나름 별다방 고올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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