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PSN을 접속해보니















여름 할인이 진행중이더군요. 할인률도 나쁘지 않기에 뭐 살거없나 보다보니

접수원 의상이 할인중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산다산다 했는데 안 샀었네요. 모드가 가능한 PC와 다르게 콘솔에서는 이 의상만이 접수원을 완벽하게 만들수 있는 의상인데. 곧 나올 아이스본을 생각해보면 필요하긴 하네요.
그런고로


에컴7 시즌패스와 함께 질렀습니다. 둘 다 따지고 보자면 할인률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냥 질렀습니다.


이걸로 접수원은 완벽해졌습니다.
결론
시즌패스를 구매했기에 새로운 전투기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에컴7 최종보스였던 레이븐과

에컴5에서 비싸서 못샀던(…) 팔컨입니다.
사용평을 하자면

TLS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무우도 무기는 영 쓰기 힘들더군요.

그런고로 팔켄은 그냥 넘기고

레이븐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주익에 거치해놓는 2대의 UAV를 사출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인데, UAV 사출을 하면 자동으로 록온한 적에게 날아가 적을 격추시키는 방식이라 편합니다. 체공시간이 적어서 타겟 한대 잡으면 끝이라는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물론 이 기체들로 새로 캠페인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조만간 나올 추가미션에서는 쓸지도 모르겠지만
덧글
처음 등장의 막강한 파워면 막판의 AI기체따위 한번 스윽 긁히기만 해도 그대로 폭발하던지 스크립트에 의해서 다음 페이즈 형태의 기동으로 넘어갈텐데 ㅠㅠ
역시 추가 콘텐츠 할인율은 박하더군요.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