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숙은 이번에도 볼리비아를 떠나는걸 윤허하지 않으셨습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관련) 일단은 게임

저번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추가미션을 끝내고


보상으로 얻은 장비를 다음 추가미션이 업데이트 되면 잘 써먹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음 추가 미션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나온지 2년도 더 된 게임이라고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다르게 멀티위주의 게임도 아니니 다음 미션 만들 시간에 신작 구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래서 안심하고(?) 볼리비아에서 철수하려고 했는데





유황숙께서는 이번에도 제가 볼리비아를 떠나는 것을 윤허하지 않으셨습니다. 추가 미션을 주시어 우니다드를 잡을것을 명하셨죠.

게임이 나온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후지원을 해 주신다니, 역시 유황숙이십니다. 믿습니다, 유황숙! 5월 9일에 발표한다는 고스트리콘 신작 소식도 기대할게요!



아무튼




이번에도 임무가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오퍼레이션 오라클이라는 블랙옵스입니다. 정황상 9일에 공개될 고스트리콘 신작의 프롤로그가 되는 미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은



목표물을 획득해서




스컬테크의 선임 엔지니어를 구하는겁니다. 해당인물은 우니다드의 지하연구시설에 갇혀있습니다.





고로 구출을 겸해서 기지를 털러 갔습니다.






근데 기지는 누군가에게 털려 있었습니다.








기지를 턴 사람의 정체는 워커. 고스트에 소속된 요원입니다.



노매드와는 다른 고스트팀의 리더로, 스컬테크의 기술을 팔아먹는 엔지니어를 잡기 위해 볼리비아에 찾아왔습니다. 신작 공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신규 캐릭터가 언급되는걸 보니 추측컨데 다음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엔지니어와 담소를 하려고 하는 그의 최종목표는


엔지니어를 스파이로 사용한 보우먼입니다. 


서로 다른 임무 때문에 만난 모양이지만 확실한건 두 사람 모두 엔지니어를 데리고 나가야합니다. 협조하여 둘이 비밀 연구시설을 나가기로 합니다.

밀려오는 우니다드 병력을 작살내고 엔지니어를 안전가옥으로 보내면



구출임무가 끝납니다. 하지만 보우먼과 엔지니어에 대해 안 좋은 느낌이 든 노매드는 엔지니어를 미행하기로 합니다.

미행을 하고 얻은 결과는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엔지니어가 가족과 통화를 하는데 그는 조만간 볼리비아를 떠날것이고, 스컬테크의 사장이 준 초청장을 통해 태평양의 외딴섬인 오로라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엔지니어는 가족과 함께 오로라로 갈 생각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는 보우먼과 따로 만날 준비를 하죠. 보우먼은 경호도 없이 그와 단독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노매드는 방금 얻은 정보를 워커에게 공유를 해 주려고 하고, 워커는 한 이착륙장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이착륙장에 가면 수송기와



아무리봐도 미군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인물들이 보입니다.


이들은 워커의 전사한 부하들을 운송하기 위해 볼리비아에 온 모양입니다. 





워커의 부하들은 보우먼과 CIA가 한 일 때문에 작전 중 전사를 한 모양이고, 이 때문에 워커는 보우먼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누군가가 부하 2명을 죽게 만든 죗값을 치룰때까지 볼리비아를 떠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워커의 협조로 엔지니어와 보우먼이 만나기로 한 목장을 찾았지만



보우먼은 안 보이고 우니다드와 엔지니어만 보입니다. 우니다드를 모두 처리하고 엔지니어를 심문하면



보우먼을 우니다드에게 팔아넘겼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우먼을 팔아넘긴 댓가로 여권을 돌려받은 모양입니다.


그는 자신이 일개 엔지니어일 뿐이며, 그저 가족과 만나고 싶어 그런 일을 했다고 합니다만



워커는 그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 버리죠.




그리고나서 보우먼이 잡혀있는 우니다드의 기지로 향하는데, 하필이면 잡혀있는 곳이 우니다드의 본진이라서 잠입하는데 꽤 애를 먹을것입니다.

겨우 잠입해서



보우먼의 위치를 아는 장교를 심문하고




겨우 구출에 성공했습니다.





보우먼을 구출하면 워커와 보우먼이 말싸움을 하게 됩니다.



워커는 보우먼의 행동이 적을 도와주어 결국 자신의 부하들을 죽게 만들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해 보우먼은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둘을 노매드가 중재를 하고



워커는 경고를 하고 떠납니다.



이번 미션은 이걸로 종료입니다.






이번 임무는 할만했습니다. 전투와 잠입에 익숙하시다면 쉽게쉽게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몇번 임무실패를 하긴 했지만 스플린터 셸 콜라보 미션과 비교하자면 이건 진짜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번역은 일관되지 않아서 거슬렸습니다. 반말하다 존댓말을 하는 상황이 보이곤 했는데, 하필이면 노매드가 워커에게 존댓말을 하는 상황이 나오니 진짜 거슬리더군요. 급하게 번역해서 그런걸까요? 이건 좀 고쳐졌으면 하는군요.



결론: 이제 정말 끝이겠죠, 유황숙?



덧글

  • 로그온티어 2019/05/07 14:34 #

    아니다 이 유저야
  • 소시민 제이 2019/05/07 16:30 #

    그냥 볼리비아에 자리 잡고 살라는듯...
  • 주사위 2019/05/07 21:07 #

    사후지원이 끝내주지만 다시 깔려니 그 용량의 공포가 OTL
  • OmegaSDM 2019/05/09 09:00 #

    유황숙 :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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