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화 보러 다녀왔었지요. 영화보고 난 이후에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인근을 돌아다녔습니다.



여러가지 보고 왔습니다. 주로 게임쪽으로 보고왔는데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 가방에 이런게 생겼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분이 강림하신겁니다. 벼르고 벼르던 닌텐도 스위치를 지금 사라고 지름신께서 강림하신거죠. 분명히 저는 아이쇼핑만 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러고 있었던겁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지른것은 닌텐도 스위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한정판, 스위치 파우치, 128기가 마이크로SD카드, 그리고 컨트롤러 컨버터입니다.
일단은 이번에 지출이 컸으니 당분간은 스매브라로 뽕을 뽑을 예정입니다. 뽕 좀 뽑다가 돈 생기면 루루아의 아틀리에나 걸판을 질러야죠.
당분간은 스매브라의 캐릭터 언락에 힘 쓸 예정입니다. 언제쯤 다 언락 가능할려나
결론: 컨트롤러 컨버터를 구매한 이유는

1년간 백수 상태였던 엑박패드를 스위치에 취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프로 컨트롤러로 잘 인식되서 만족하는 중.
태그 : 닌텐도스위치
덧글
처음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닌스 사기는 해야 하는디...
단점은 가격이 패드 하나 가격에 가까워서 남는 엑박패드가 없다면 부담스럽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