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쓰던 펜이 살짝 망가졌습니다. 자주자주 나사가 떨어져서 순접질을 할까 생각했는데 순접질 하기 전에 나사가 사라졌습니다.



그런고로

새로운 펜(아래)을 구매했죠. 택티컬펜(위)를 대신하기 위해서 산것이라 이것도 일종의 택티컬펜인데, 특이하게도 볼트액션 방식으로 심을 빼는 펜입니다.

사실 구매를 하고 싶었던 물건은 이런 물건입니다만, 이건 국내에 수입하는 회사가 없는지라 여러모로 살짝 번거롭습니다. 제일 싼 물건도 배송비 포함 거의 6만원을 쓰게 되는데다 배송기간도 꽤나 되는지라 아무래도 부담이 크단 말이죠.
그 대신 산게 저 물건이라는거죠.

대신 산 것 치고는 필기감도 좋고, 무게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더군요. 여유가 생기면 위의 물건을 구매하겠지만 당분간은 이걸로 만족해야죠. 당분간은 볼트액션 뽕을 이걸로 처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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