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문설농탕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밥

오늘은 친구와 점심저녁 먹어가며 놀자고 해서 종각역에 왔습니다. 새로 산 렌즈의 테스트 겸 필터 구입을 위해서 돌아다녔고


점심은 이곳에서 먹기로 했죠.




이문설농탕은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으로, 1902년에 개업한 설렁탕집입니다. 손기정, 김두한, 이시영등 유명인물들이 자주 찾았으며, 현대에도 각종 미디어에서 추천을 받는 집이죠.

참고로 친구와 여기 간 이유는 저희 둘의 정신이 심영물에 푹 절어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메뉴이며 잘 나가는 메뉴인 설렁탕. 주문한지 3분 남칫만에 두 그릇이 나오더군요. 과연 과거의 패스트푸드.

가격은 1만원이라서 다른곳 보다는 비싼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어 만족스럽더군요.






맛은 조금 심심합니다. 소금간과 김치가 필수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현대 젊은 사람들에게는 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 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건 대량으로 넣을 수 있는 파. 파가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만큼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설렁탕을 파국으로 만들어서 먹을수 있을 정도.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맛집이 괜히 맛집이 아니지요. 다음에 종각역에 갔을때도 먹을려고 할겁니다. 종각역에 가실 예정이 있다면 가서 드시는걸 고려해보시길.



덧글

  • yudear 2019/04/12 10:54 #

    여기 수육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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