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PS+ 무료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리마스터입니다. 인피니트 워페어의 인질(…)로 부활했다가 아예 따로 나와버렸죠.
PS+ 무료 게임으로 이걸 얻고나서 저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다
사실 인질로 나온것 때문에 인피니트 워페어를 지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돈이 없어서 포기했죠. 그게 운이 좋았던겁니다.
이게 소문에 의하면 모던 리마스터를 인피니트 워페어와 합본으로 사면 골때리는 일이 벌어진다는 모양입니다. 인피니트 워페어가 없으면 모던 리마스터를 구동 못한다나? 그것 때문에 인피니트 워페어 중고로 판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나? 심지어는 DL로 구매한 사람들도 모던 리마스터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 강제로 인피니트 워페어를 설치해야한다나?
패키지든 DL이든 끔찍한 이야기죠. 슬슬 하드 용량이 부족해지는 시점이라 어느 게임을 지워야하나 고민을 시작하는 시점인데.
다행스럽게도 PS+로 하고싶었던 모던 리마스터를 얻었으니 저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량확보를 위한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결론: 슬슬 PS+ 구매를 추가 구매 해야할텐데
태그 : PS4
덧글
기한이 6월까지긴 해서 우선은 3,4월에 디비전 2를 지르고 난 다음 하려고요.
(감자서버만 아니면 예구 질렀을텐데 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