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틀로얄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거라고 생각했어?


최근에 저는 리스폰의 신작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를 별로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포스팅을 했죠.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지만

타이탄폴 IP면서 타이탄이 안 나온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반감을 일으켰거든요. 그도 그럴게 타이탄은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올 정도로 좋아하는 메카인지라.
타이탄이 안 나온다는 사실에 저는 그닥 할 마음이 없어서 관심 끊자고 생각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라는 모양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다고 벌써부터 평이 좋더군요. 유저는 250만 돌파했고, 동접 60만 돌파했다는군요.
까놓고 말해서, 상당히 잘 나가는 겁니다.

깐 물건이 잘 나가면 무안하죠. 물론 잘 나가는 것과 별개로 아직도 타이탄이 안 나온다는 사실에 할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신경써야 하는 일이 많아서 다른걸 할 엄두가 안나거든요. 타이탄이 나왔으면 짬 내서 했겠지만(…)
진짜, 타이탄만 나왔으면 완벽했을텐데…
태그 : 에이펙스레전드
덧글
희망회로 한번 돌려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