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화는 극한직업이였습니다. 예고편도 재미있었고, 이웃 블로거분들의 평도 좋았기에 한번 보러 갔죠.
다른 분들의 말 대로였습니다. 이건 확실히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가장 좋은점은 마지막에 신파가 없다는 점. 개그영화에 신파를 넣어 억지감동 만들려는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는 이 영화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약 이 영화를 보실까 생각하신다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딱 지금 시즌에 어울리는 가족이 함께 가서 볼만한 개그영화입니다.
태그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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