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레인지맨. 가지고 싶다. 정말 가지고 싶다. 먼지 쌓인 것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손목시계는


카시오의 지샥 GW-9400 레인지맨입니다. 요즘은 벨베젤이 좀 늘어나서 이걸 교체해야하나, 근데 교체하려면 돈이 꽤 나가는데 하고 걱정중이긴 하지만 성능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손목시계입니다.

만족하며 쓰고 있는 고양이, 근데 최근에 고양이 신형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형 고양이, 레인지맨 GPR-B1000입니다.










신형 레인지맨은 스마트워치화 되면서 디자인부터 기존 지샥 보다는 순토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기존 레인지맨에 있던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죠. 
















GPS 네비게이션 기능과 휴대폰 연동기능을 추가하였고


그에 따라 늘어난 배터리 소모는 USB독을 이용한 무선충전 기능을 넣어서 해결하였습니다. 물론 태양열 충전도 그대로 남아있어 비상시에는 USB독 없이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저는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했지요. 어머 이건 겉으로만 생존을 추구하는 인도어 생존주의자인 나에게도 어울리는 물건인데? 완전 취향저격!

지금 손목에 차고 있는 레인지맨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건 스마트워치라고요? 핸드폰 연동에 GPS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다고요? 거기에 무선충전까지! 기존 레인지맨은 그냥 남에게 넘기고 저걸로 갈아타야죠!



























포기합시다. 제가 아무리 그래도 시계 하나에 100만원 가까이 사용하는 인간은 아닙니다. 지금 쓰는 레인지맨도 21만원에 사면서 피를 토했는데.


결론: 산다고 해도 지금 쓰는 레인지맨에 박살나면 사겠죠. 근데 그런 날이 오긴 올까요?



덧글

  • 채널 2nd™ 2018/07/24 00:17 #

    억~ ㅆㅂ

    거진 백만원이네 -- 괜시리 '혼자서'(?) 설레이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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