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먹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것은 평양냉면

부모님이 맛집이라고 데리고 간 곳입니다.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이전에 같이 간 적이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애초에 저는 냉면 자체를 안 좋아하는지라 냉면집 가자고 해도 안 갑니다. 이번에도 가서 갈비탕 먹으려고 했는데 시즌이 시즌이라(…) 냉면만 된다고 해서 별 수 없이 먹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냉면 안 좋아하는 저도 수월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입니다.
그리고

고기도 먹었지요. 애석하게도 만족스럽게 먹지는 못했지만요.
결론: 오늘은 뭘 먹었냐고요? 곤약젤리요.

고기가 먹고싶습니다
태그 : 오늘은_아니지만_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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