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 대충 알기로는 내부고발이 있었고, 그 내용이




이 아트북과 관련이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대충 듣자하니 어떤사람이 일부러 태업을 조장했다던가, 아트북 번역을 번역기를 사용해서 오역이 많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내부고발자의 말이 맞다면 해당 아트북을 산 사람들은 분노할 만 합니다. 4만원이 넘는 아트북을 기껏 샀는데 그게 알고보니 한 개인의 사리사욕 때문에 피해를 본 셈이니까요. 만약 태업을 안 했다면 지금 쯤 주문한 사람들은 아트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을겁니다.
뭐, 저야 아트북과 별 상관이 없으니까 그냥 강 건너 불구경입니다만

…정정. 제 몸에 불이 붙은줄도 모르고 강 너머 불구경을 하고 있었네요. 구입했다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어디보자, 그럼 저도 화 내도 되는 부류다 이거군요. 쓰글

이 사건은 제가 낮게 평가. 사건 책임자는 책임지고 잘라주세요. 덕분에 물건 받는게 늦어진 셈이니까.
결론: 사실 오역이라던가 늦는다던가 하는 것에 크게 화가 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게 저는 아트북 자체보다
OST를 노리고 산거라서 말이지요. OST만 잘 나오면 만족입니다.
진짜 결론: 저는 이런 반응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상당히 분노한 모양입니다. 당장 해당 예약 페이지를 가 보니까 환불해달라는 요청이 꽤 보이네요.
태그 : 소녀전선
덧글
야...이렇게 사업에 엿을 먹이는 방법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