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분노할 만 합니다 (칸코레 관련) 일단은 게임

이번 칸코레 이벤트에 새로 나오는 애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분노한 이유를 잘 알겠더군요.

이벤트에서 잘 나온 애들도 있습니다.


제독들을 '달링'이라고 불러 지나가는 헌병들이 제독을 잡아가게 만들법한 저비스 라던가




기존의 미국함과는 다르게 시즈마 요시노리가 아니라 아키라가 일러를 맡았지만 그래도 꽤 잘 뽑힌 갬비어 베이





야토카리가 그렸지만 그래도 평이 꽤 좋은 타슈켄트






이렇게 좋은 일러의 해외함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잘 뽑혔죠. 정말 잘 뽑혔습니다.







근데 그걸 이 감자가 말아먹었습니다.








진짜 제작진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정신인가요? 에식스급을 시바후에게 맡긴다니요. 저는 그래도 시바후가 맡았던 애들을 보고도 크게 위화감을 느끼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고 위화감을 느낄 정도라서 더욱 더 이런 말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장비하고 얼굴이 안 맞는 느낌? 그런걸 확 느끼겠더군요. 차라리 아카기나 카가 처럼 의장이라도 간단했으면 훨씬 볼만했을텐데. 얼굴 고치는건 필수지만(…)

아니, 정말 이게 무슨짓이여. 설마 성능만 좋으면 시바후 일러라도 먹힐거라고 생각한거여?


결론: 여러분 걱정마세요. 


이미 얼굴 고치는 사람들이 나온걸 보면 동인 가면 이뻐질겁니다. 사람들이 인트레피드 얇은 책을 만든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지만(…)


진짜 결론: 솔직히 말하지요. 저는 그래도 미국함 중에 하나는 시바후가 맡아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플래처급 구축함인 USS 오배넌이요. 이건 시바후가 그려도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덧글

  • 은이 2018/02/23 12:10 #

    뱃놀이는 안하기에 저 얼굴이 따로노는 건 합성놀이용인가? 싶었는데... 오피컬이었던 겁니까 (...)
  • 小さな願いのあすか 2018/02/23 15:37 #

    저도 뱃놀이는 안하는 제 3자입장에서 보니 .. 자세히 보니까 얼굴 위치 자체가 잘못된건 아닌데 목주위에 둘러 쌓인 물건이랑..
    시바후가 아니길 기대했던 사람의 2중 충격으로 얼굴에 위화감이 장난아니게 들게 보이네요..
  • 무명병사 2018/02/23 12:57 #

    사실 시바후 디자인이 아주 싫은 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월오쉽 마스코트가 아니라 군함 모에화 게임이고, 잇따른 혹사로 불호가 늘어나는 시바후 선생이 그 고생을 한 댓가의 캐를 맡는다는 건...음...
  • 위장효과 2018/02/23 13:29 #

    대잠감자투척전술을 완성한 오배넌이라면 당근 시바후가!!!!
  • 루루카 2018/02/23 13:35 #

    저도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장비쪽을 돋보(장비걸이)이게 하는 그림으로서는 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굳이 그 사람에게 감정 가질 이유도 없고... 문제는 이건, 밀리터리 물을 끼얹은 모에 게임이라는거죠. 번짓수를 잘 못 찾고 있다랄까?
  • 주사위 2018/02/24 21:54 #

    지난 이벤트에 성질나서 칸코레 접은게 다행이였습니다.

    다나카스 이 인간의 바닥이 어딘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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