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홍콩과 마카오입니다. 4일 정도 일정이죠. 당연히 제 반응은


홍콩과 마카오라니. 나도 딤섬 먹을 줄 아는데. 나도 에그타르트 먹을 줄 아는데.
홍콩과 마카오는 한번 쯤 가고는 싶은 동네긴 하거든요. 하지만 저는 돈이 없는데다 아직 방학을 안한지라 못갑니다.
아무튼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건 어머니 가셨으니 또다시 제가 주부로 잡체인지를 해야한다는 점 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별 걱정 없는데 어머니가 여행 다녀오시는 기간이 짧으니 주부일도 할만하다는겁니다. 유럽 가실때 마다 저는 힘들거든요.
아무튼 어머니가 이번에는 무엇을 사 가지고 오실지 기대해 보도록 하죠.
결론: 참고로 어머니는 이번 겨울에 하와이도 다녀오실 예정입니다. 끙!
태그 :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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