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드는 생각은 잡소리

딱 하나 뿐이지요.



월요일이 온다. 학교 가기 싫다.




거 사람 심리가 그렇잖습니까. 월요일이 온다는 것은 좋게 생각하면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뜻 이지만 동시에 주말까지 다시 버텨야 하는 순간이 왔다는 것 입니다.

그나마 저는 이번주 주말에 있을 플래툰 컨벤션을 가기 위해서 버틴다는 명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거라도 없었으면 정말 우울했을지도.


아, 이번주도 최대한 돈 안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플컨 때 돈을 꽤 쓸 예정이니.




결론: 월요일 싫다.

덧글

  • 은이 2017/09/18 08:40 #

    가을은 행사다 명절이다.. 돈 나갈일이 많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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