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layX4에 갔었지요. 일단은 게임


(짤빵은 실제 행사장 내의 싸인회. 보고 저도 경악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시간 30분을 지하철 타고 겨우겨우 일산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작년 보다 더 큰 곳을 빌려서 진행하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작년에 비해서 조금 실망한 감이 있었지요. 가장 큰 이유는 작년에 왔었던 소니 부스가 없었습니다. 콘솔게임을 주로 하는 제 입장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지요. 실제로 제가 여기서 한 콘솔 게임이라고는 새로운 모니터를 홍보하기 위해 돌리던 LG부스의 언차티드4, 고전게임 부스에 있던 드림캐스트용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닌텐도64용 별의 카비 64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많이 얻어 왔지요.


이번에 산 물건과 얻은 물건들입니다. 제일 위 쪽에 있는 JB.lab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빼면 모두 받은겁니다.

그나마 이건 정말 잘 받았다 싶은건 티셔츠와 VR 카드보드 정도?



오늘 있던 일을 이야기 하자면

1. 확실히 제가 운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오로나민C부스는 가위바위보를 져서 나가리, 로드 오브 다이스에서는 11연 가챠를 10번 해서 겨우 5성 하나 뽑고, 모니터 주는 제비뽑기도 결국 떨어졌습니다.


진짜 이런 일을 겪으면 겪을수록 제가 저주 받은걸 체감하게 됩니다.


2. 위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지금은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걸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려고 샀는데 태블릿PC는 윈도우로는 연결이 안 되더군요. 그나마 집 노트북으로는 연결 되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역시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랬던건가?


3. 킨텍스에는 기본적으로 무료 와이파이가 됩니다만, 와이파이간의 간섭이 심해서인지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더군요.

그래서 게임 다운로드 하라는 이벤트는 거의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스관계자가 안쓰러워서인지 그냥 상품 준 경우도 있었습니다.

4. 이번 행사에서 어떤 의미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스는 제일 위의 짤과 관련 있습니다. 무려 AV VR에 관련 된 부스였지요. 도대체 어떤 곳은지 하고 가 봤습니다.


이 쯤이면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결론: 안 될 사람은 안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안 되는 사람이죠. 끙


진짜 결론: 게임 행사니 게임밸리로



덧글

  • 은이 2017/05/29 10:01 #

    히익?! 팬 사인회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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