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라이드 온 타임. 5000원이니 봐주는 게임(PS4 관련) 일단은 게임

이야기를 시작하죠.


키도 라이드 온 타임은 믿고 거른다는 말이 나오는 넥스트 플로어에서 만든 PS4용 게임입니다. 게임 행사에서 시연을 해 본 경험이 있고, 콘솔 시장은 커 지고 있지만 콘솔 제작은 더딘 한국에서 나름 기대되는 신작이라고 홍보가 되던 게임이였지요.

제가 시연 했을 때 제 반응은 글쎄올씨다 였고, 그래서 저는 캐릭터 외에는 그닥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해 그 기대는 안 한 것이 정답이였지요.




게임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주인공 키도가 되서 적을 때려잡는다. 간단하죠?

일러스트 하나만큼은 제 입장에서는 매력적으로 잘 뽑혔습니다.




그래픽이나 타격감을 따지지 않는 제가 평하기에도 게임 자체는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본래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던걸 콘솔용으로 만든것이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게임 자체가 딱 모바일 액션 게임 감성입니다.


그러다보니 게임 자체에 문제가 여럿 있는데요.


일단 제가 겪은 불편한점은

1. 점프가 없다.

2. 다운 된 적은 공격 불가.(일어나려고 하는 시점부터는 공격 가능)

3. 피격시 무적시간이 없음. 있다고 해도 그걸 느낄 수 있는 점멸 같은 이펙트가 없음.

4


사망시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5


일시 정지해도 옵션 변경 불가



특히 4와 5는 정말 심각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지요. 


게임 자체도 좀 지루합니다. 평타쓰다 쿨타임 맞춰서 스킬 쓰고 적 공격 피하고. 까놓고 말하는데 오픈베타 시기의 클로저스가 이것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스킬을 써도 몰이가 제대로 안 되고, 적들도 계속 같은 종류의 적만 나오고. 솔직히 별로지요.

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저는 한숨을 내 뱉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최소한 챕터1을 깨야


그나마도 얼마 없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부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살 수 있으니까요. 물론 돈이 없어서 낄 수 조차 없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죠. 이 게임은 5000원이니까 사람들이 봐주는 게임입니다. 만약 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나왔다면 사람들이 사지 않거나 지금보다 더 화를 냈겠지요. 그럴 게임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을 사는 것 보다 다른것에 5000원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 이 물건을 사신다면 게임 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넥스트 플로어에서 내 놓을 다음 콘솔 게임(특히 수일배의 베리드 어 라이브)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시면 그나마 심적으로 괜찮을겁니다.



결론: 다른 사람들은 돈이 아깝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도 그럴게


트저씨 말대로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아서 배신을 안 당했거든요. 그냥 나름 기대하고 있는 베리드 어 라이브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샀거든요.



덧글

  • 금린어 2017/05/18 14:16 #

    제 친구도 해보더니 5천원으로 일러값은 했어... 라는 평을 ㅎㅎ
  • 동굴아저씨 2017/05/18 15:46 #

    ps4게임이라니....
  • 매드맥스 2017/05/18 19:00 #

    진정한 벨트스크롤 게임을 하려면 차라리 마메로 오락실 게임을 구동하는 게 낫 (...)
  • 매드맥스 2017/05/18 19:00 #

    아, 캐슬크래셔가 있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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