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것이다 (다크소울3 관련) 일단은 게임

다크소울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높은 난이도에 의한 사람들의 연구와 해결책, 일명 꼼수입니다. 어려운 보스를 잡는 것도 좋지만 꼼수로 쉽게 넘어가는 것 역시 상당힌 쾌감을 주거든요.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이런 꼼수 사용법입니다.


다크소울3의 빌어먹을 호러스팟인 이루실의 지하감옥은 여러모로 짜증나는 장소입니다.



망할 선관위들은 째려보는 것 만으로도 최대 체력을 깎아버리고, 재의 귀인을 투표용지 삼아서 불 속성의 투표도장을 찍는데다가



기괴하게 생긴 되지 못한 자들도 호시탐탐 유저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몹들도 플레이어를 노리고 있지만요.

보스가 없다고는 하지만 대신 맵이 기습공격을 당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는데다 화톳불도 얼마 없어서 맵 자체가 엄청 짜증난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안그래도 호러스팟이라 플레이어의 정신적인 데미지도 상당한데.


이 장소를 나름 쉽게 뚫는 방법이 있더군요.


플레이를 하다보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화톳불에서 쭉 내려와 다리 건너편으로 넘어서 아래로 내려가면


이렇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쐐기석 도마뱀이 있는 방향, 되지 못한 자 하나는 감옥에 갇혀있고, 다른 하나는 이쪽을 기습하려고 자리 잡고 있는 장소가 있는데, 여기로 가야합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계단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쪽 난간에 가세요. 저 아래에 땅이 보이지요? 낙하 데미지를 없애주는 은묘의 반지를 일단 끼우세요.

여기서 뛰어내린다면



죽을것입니다.




그냥 뛰어 내려가지 말고


이렇게 계단 난간을 타고



여기에서 아래쪽을 보면



아래에 이렇게 딱 좋아 보이는 장소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로 뛰어내리면



또 죽을 것입니다.




저기로는 못 가겠더군요. 노리는건 저 아래의 커다란 부분이 아닌



저 아래 동그라미 친 부분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주세요.


그렇게 몇번 유다희씨와 밀당을 하다보면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막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빠져나오신겁니다.



저 선관위들이 득실득실 거리는 투표소를 안 뚫어도 된다는 것에 매우 안도를 했습니다.



아무튼 건물이 아닌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장소가 보일텐데요




죄의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물론 여기서 긴장 풀지 마세요.



다리 건너려고 하면 바로 가고일이 날아와서 여러분들을 공격할테니까요. 저 위에 보이는 탑 안으로 들어가면 못 와서 이때 부터는 활로 잡을 수 있지만요.

다리에서 죽으셨다고요? 그럼 위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죠.



결론: 이루실의 지하감옥은 죄의 도시 좀 돌다가 마저 깰겁니다.



덧글

  • Arcadia 2017/04/16 14:54 #

    그냥 흰팬 구해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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