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손목의 상황은 악화중 잡소리

한달 전 쯤 부터 손목이 이상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프다라기 보다는 손목을 누가 콱 잡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지요.

저는 스트레칭 하면서 버티면 되겠지 싶어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손목패드 대용의 스폰지를 손목에 대고, 마우스의 높이 탓이라고 생각해서 마우스도 변경하고 마우스를 사용하는 버릇도 바꿔서 마우스를 쓰는 등 좀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손목의 상황은 순조롭게 악화중입니다.


예, 순조롭게 악화 중입니다. 이 정도 했으니 그나마 악화가 더딘것 일지는 몰라도 계속 악화되고 있지요. 오늘 부터는 어째 중지 끝이 바늘에 찔린것 마냥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손목을 포함한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아프다라기 보다는 그냥 걸리적거린다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 그래도 전 보다는 더 걸리적 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시간이 비는 금요일에 치료 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아직 크게 고통스럽거나 마비 증상이 있는건 아니니 수술 같은거 안하고 간단하게 끝나지 싶습니다만, 그래도 불안하긴 하군요.

간단하게 끝나면 좋을련만.



결론: 잘 생각해보니 이렇게 손목 아픈걸 방치한게 벌써 3주째 였습니다.


날짜를 잘못 계산했는지 달력을 의심했었습니다. 정말 얼마전인것 같았는데?



덧글

  • 우뢰매 2017/04/05 22:13 #

    무리하지마세요;;

    제 경우에는 이사 때문에 그런 적이 있죠.

    이사 할 곳이 겨우 60m 내에 있어서 제가 주요 물품이랑, 도자기,
    그리고 유리 등등을 끄는 것으로 직접 3층에서 끌어내리고, 이사할
    곳으로 끌고 가고, 또 이사할 집인 3층으로 끌고 올라갔다를 20번
    넘개 했죠;;


    그러다가....나중에 결국 문제가 와서 오른쪽 팔이 살짝 앞으로 주먹을 내지를때,
    팔 내부 몇몇 부분이 뭔가 꼬여있어서 풀리지 않은 상태인 것 처럼, 상당히 신경
    쓰일 정도로 아팠죠.


    그래서 한 3개월 정도 그러다가 나았습니다;;

    진짜 그 기간 동안 파스 여러번 붙였었죠....
  • 주사위 2017/04/06 15:57 #

    손목을 푹 쉬게 해야할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마우스 잡는거 금지, 스마트폰으로 통화이외는 가급적 하지말것은 확정.

    패드로 게임하는건 진동없이 플레이하면 손목에 부담이 확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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