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안마 받고 왔습니다. 잡소리

차 타고 30분 거리에 맹인학교가 있는데, 거기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어머니가 가지고 계셔서 기한이 올해 2월이 마지막이고 하니 가족 모두와 함께 갔다왔습니다.

안마. 처음에는 긴장했죠. 그도 그럴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안마를 받아 본 적이 없는데다 요즘에 어깨가 찌뿌둥 한 느낌이 꽤 있어서 말이지요. 즉, 가면 엄청 아플거리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사람이란, 고통 받을 것을 알아도 가야 할 때가 있는 법이지요. 특히 금전이 관련된 문제라면 말이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죠. 처음에는 하하하 이 정도라 &*^%^#!!! 였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가면 입에서 염소 울음소리가 나오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안마가 시작되고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정말 모든 것이 끝 나는 기분을 맛 보게 되었습니다.



어깨와 목이 엄청나게 굳어서 풀기 위해 안마하는데 진짜 어깨와 목이 아작나는 줄 알았습니다. 아플거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정말 죽을맛이더군요.


아직도 아픕니다. 그래도 나름 몸이 풀린 느낌이긴 합니다만.

결론: 안마를 한 이후 운 나쁘면 몸살이 걸린답니다. 아무래도 저도 몸살 걸리지 싶습니다.





덧글

  • 루트 2017/02/06 20:27 #

    저도 안마가 두려워 열심히 몸풀고 다닙니다.
    그 고통이란 과히 등짝을 보자 수준
  • xxx369 2017/02/06 22:27 #

    안마가 아니라 어떤 실험을 하는 거 아닙니까?...
  • 라비안로즈 2017/02/07 00:47 #

    음... 안마를 당하고 나면 몸을 사우나로 풀어줘야됩니다.. 안그러면 담걸려요(...) 안쓰던 근육을 풀어준다고 마구 누르는 .. 아니 짓밟는 수준이라 몸살이 나면 도로아미티불... 이죠. 뜨끈뜨끈한데 가서 몸을 좀 지지시는게.. 아니면 전기장판이라도 온도를 높혀서 좀 땀을 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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