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의 새 컴퓨터가 도착했습니다. 먼지 쌓인 것들

아버지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LG의 일체형 컴퓨터로 상당한 저사양이였습니다.


아머지가 스마트폰 바꿀때 경품으로 딸려 온 것인데 그때 당시 저와 형은 반대를 했었지요. 그도 그럴게 아버지는 스마트폰 성능이 아니라 이 물건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한 셈이였거든요. 사은품으로 주는 컴이 성능이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가 저와 형의 반응이였지요.

그래도 아버지는 인터넷만 할거니 상관 없다고 사용하셨는데, 사용하고 보니 아버지는 상당히 불만을 표하셨지요. 느린데다가 가끔 렉이 걸려서 말이지요.


하긴, 램 2기가에 구형 샐러론에 바랄것을 바래야지요. 이것보다 요즘 30만 정도에 사는 저가 태블릿이 성능이 더 좋겠다 싶은 상황인데.




아무튼 그런 아버지의 불만을 더 이상 보기 싫은 저는 형과 이야기 해서 컴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컴이 어제 도착했지요.



구입한 컴퓨터는 한성의 데스크톱인 CD6100입니다. 업그레이드도 용이하고, CPU도 스카이레이크 i3 -6100, 램도 기본 4기가.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 정도는 문제 없이 몇년간 돌릴만한 물건이지요.


그리고 안의 하드를 넣고 빼고 포맷하고 주물럭 주물럭 한 끝에 나름 괜찮게 돌아가더군요.





무선랜도 잘 되고



화면도 잘 나옵니다. 아, 참고로 저 뜯은 옆판은 작업 끝내고 닫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한가지 불만을 표하시더군요. 화면이 너무 작다는겁니다. 형이 산 화면이 전 보다 작아서 불만이라고 하시더군요. 이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위에 남은 컴은 어머니가 사용하시게 되었습니다. 포맷을 해서 그런지 나름 잘 돌아가긴 하지만 그래도 성능이 딸린건 별 수 없더군요.


결론: 그리고 저 데스크톱에 달려 있던 SSD는 하드를 제공하는 대신 제가 먹었습니다. 부팅 엄청 빠르네요.



덧글

  • Ariles 2017/01/26 17:26 #

    모든것은 SSD를 위해..
  • 우뢰매 2017/01/26 18:01 #

    SSD를 위한 데스크톱?!;;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사역사아웃

마우스오른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