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고생한다는 사실을 계몽했을때 잡소리

어제 오산 공군기지까지 가기 위해 저는 송탄역 까지 가야했습니다. 도봉구에 사는 저에게 있어서는 솔직히 부담스러운 일이였지만 그래도 몇년만에 열린 에어쇼라는 이유로 갔지요.

지하철만 2시간을 타고 갔는데 솔직히 힘들었지요. 특히 다리가 후들거리는게 말이지요. 앉고싶지만 자리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오산까지 가는 방법이 또 없나 싶어서 살짝 고찰을 해 보니 쌈빡한 방법 하나가 있었지요.


잠깐, 서울역에서 수원역 까지 열차 타고 갈 수 있지 않나?


잘 생각해보니 지스타 열리면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언제나 스쳐지나갑니다. 지스타 열릴때 마다 수원역을 거쳐서 가니까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살짝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만약 중간에 서울역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일단 집에서 가까운 역에서 서울역까지는 25분 남칫, 수원역에서 송탄역까지도 25분 정도입니다. 이 두 시간은 대충 1시간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대충 40분 정도 걸립니다. 비용적으로는 조금 더 소모되기는 하지만 무궁화호를 타면 입석이라도 그 정도 거리라면 아마 앉아서 갈 수 있겠지요.



그러니까 비용적으로는 더 들지만 편하고, 시간도 몇십분 절약됩니다.








하여간 머리가 나쁘면 몸과 시간적으로 고생한단 말이지요?



덧글

  • 루트 2016/09/25 11:51 #

    막줄에 공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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