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만들었습니다. 고우라이 먼지 쌓인 것들

예, 안녕하십니까. 이 컨셉으로 하는건 참으로 오랜만이군요. 신뢰와 실망의 잉붕어입니다.

오늘은 별거 없고 프라 하나를 조립했습니다. 요즘 핫 한 물건 중 하나지요.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의 첫번째인 고우라이입니다. 참으로 얻고 싶었는데 겨우 얻었습니다.


조립하다 아트나이프 때문에 피 좀 봤지만 어쨌든 완성 했습니다.





생각한 만큼 나왔습니다. 고우라이 입니다. 손에 들려준 총은 토미텍의 리틀아머리 시리즈의 M4A1 입니다.

캐릭터가 밀리터리 느낌이 나는 캐릭터인지라 꽤 잘 어울리지요.




배다른 언니와 오빠(?)와 비교. 무장신희 무르멜티아보다는 조금 작고 프레임암즈 고우라이와 키는 비슷비슷합니다.

원본 고우라이보다 부품의 크기가 작아지다보니 몇가지 생략되거나 통짜가 된 부분도 있습니다.

무르멜티아와 비교를 해 보다면 자매?




큐포쉬용 옷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써 봤더니 좀 어정쩡합니다. 유카타의 경우는 큐포쉬의 다리까지 내려오니 프암걸로는 아슬아슬하게 팬티가 가려지는 정도가 되는데 저건 무리군요.


그리고 다 조립했지만 좀 부족하더군요. 이 물건의 최대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저는


습식데칼을 뜯고


하체를 해체한 후에



애매한 설명서를 보면서



습식데칼을 준비했습니다.


전에 MG Ez-8을 조립하고 습식데칼을 잘못 썼다가 데칼이 찢어져서 습식데칼은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나름 노력해서



좀 어정쩡하기 되기는 했지만 나름 괜찮게 되었습니다.





……저 작업에 가장 공을 들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꽤나 만족스러운 물건이였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발이 작아서 접지력이 낮고 앞쪽으로 굽히는데 제한이 있다던가, 스커트 문제로 무릎쏴가 안된다던가. 스틸렛 이후로는 수정이 되었지만 재생산판이라도 고우라이는 무리지요.

그렇기에 만약, 만약에 구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마테리아 같은 물건과 같이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마테리아 쪽이 여러가지로 호환이 되면서 좋거든요.



결론: 진라이를 아미아미에 주문했으니 진라이도 조립하게 될 텐데 조금 걱정입니다.



고우라이 조립하는것도 귀찮다고 조립 안하고, 무장이나 인간형 팔다리는 조립도 안했는데 진라이는 또 언제 조립할지……

그 이전에 RG 건담은 또 언제 조립할지……



덧글

  • 소시민 제이 2016/04/10 22:15 #

    전 고우라이보다는 밀리터리 피규어쪽이 더 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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