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낼때가 왔다! 먼지 쌓인 것들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와 보니


소포가 와 있었습니다. 딱 프라나 피규어가 들어가기 좋을만한 상자. 아미아미에서 지른 진라이는 아직 안오니까 이 시점에 올만한 물건은 딱 하나인지라 저는 조금 뜸 좀 들였다가 상자를 뜯었습니다.








주문확인서를 들추고 내부를 보았을때 거기에 있던것은





















오직 이 아이뿐이였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선언합니다.




드디어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를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주 오래 기다렸지요.

건담마트에서 지르려고 했다가 건담마트가 사라지고 난 이후 프레임암즈걸은 저와 연이 영 없는 물건이였습니다. 구하고는 싶지만 구할수 없는 물건이였지요. 망할 건담마트.

그 이후 구하려고 해도 재고가 없거나, 재고 있는줄 알고 주문 넣었더니 재고 착오로 못얻어 결국 캔슬하고 여러 일이 있었지만 드디어 프레임암즈걸을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지고 싶었던 고우라이를 말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산 고우라이는 재생산판입니다. 하지만 그 재생산판도 저는 포기하고 있었지요. 그도 그럴게 아미아미에서 품절된거 보고 절망하고, 당시 한국에서 예약 받던건 믿을수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말입니다. 운 좋게 예약이 아니라 재고가 들어와 있다는 가게가 있어서 냅다 주문했지요.

이 자리를 빌어서 조이하비에 감사를. 어제 하비페어 즐거웠어요(?)



아무튼, 그렇게나 가지고 싶었던 고우라이가 와서 저는 정말 기뻐서




피아노 위에 장식하기로 했습니다.






조립이요? 조립 안할겁니다. 나중에 비싸지면 팔거라서요.





……당연히 뻥입니다. 되팔렘 취급 하지 말아주세요. 고우라이는 제가 책임지고 조립할겁니다.

지금 고우라이를 조립하지 않는건 귀찮아서입니다. 나중에 조립할겁니다. 올해 내로는 말이지요.

일단 아래의 건담 프론트 한정 RG 건담 먼저 만들고요(…)

결론: 주문확인서에 고우라이와 함께 병기되어 있는게 토도로키 카미나리 라고 되어 있더군요. 뭔가 진짜 사람이름 같군요.



그리고 당연히(?) 이 시점에서 인간을 글러먹게 만드는 카미나리쨩이 생각났습니다.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6/04/04 19:16 #

    문제는 고우라이의 가족을 늘려야 하는데 가족 1명 추가하려면 뭐 그렇게 까다로운지... 대체 그 물량을 누가 다 사가는걸까요?
  • 잉붕어 2016/04/04 19:45 #

    역시 되팔렘이지요. 많은 아이들이 장사수단이 되어 창고에 잠들어있을겁니다.
  • 뉴런티어 2016/04/09 03:20 #

    완성 짤 어서 올려주세요. 저거 진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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