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POEX 2016에 갔다왔습니다. 잡소리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이 코엑스에 열리고 있는데 초청권이 와서 아는분들과 함께 한번 가 봤습니다.

당연히 나오는 것들이 아웃도어쪽에 가까운 물건들인지라 인도어파인 저는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택티컬장비를 가지고 나오는 업체도 있다고 해서 한번 가 봤습니다.


행사는 내일까지입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나온것을 몇 가지 이야기 하자면


닭가슴살 샐러드와 에너지바. 보통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데 조리된 닭가슴살 1kg을 15000원 정도에 팔더군요.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일종의 다트입니다. 같이 간 사람들 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지요.



흥미로운 것 중 하나. 유니세프 부스에서는 VR로 난민촌 영상을 보는 것이 있었습니다. 설마 이곳에서 VR체험을 이런식으로 할 줄은 몰랐습니다.



윗층은 주로 스포츠와 헬스 관련 물품이 나왔습니다. 제 관심은 주로 1층이였지요. 1층은 아웃도어, 캠핑, 스쿠버다이빙등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1층의 1/4 정도를 차지하던게 이런 캠핑카



캠핑카와 캠핑에 쓰는 텐트를 시연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꽤 필요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마음에 들더군요. 외관도 리벳접합이 되어있는 클래식한 모습이고, 실제로 외관은 옛날 모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군요.



물론 내부는 괜찮습니다. 1~2인 생활하기 적절하죠. 물론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 1억이 넘는지라.



그리고 이번에 가장 기대했던 넷피엑스 부스.



각종 택티컬,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해놨습니다. 하지만 현장 판매는 안하더군요.

오늘과 내일은 경품이벤트 한다고 하니 가실 분은 빨리 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짜로 농구토토도 해 봤습니다. 1000원 어치를 공짜로 할 수 있는데 토토를 안해본 저는 어버버버 하다가 대충 했습니다.



다른 부스에서 멀티툴도 보고


각종 지포도 보고.



손난로도 봤습니다.

참고로 이 부스는 전시품을 사면 카드형 USB(4기가)를 줍니다. 4기가야 요즘은 그냥 뿌리는 물건이긴 하지만 저는 싼 물건 사서 얻으니 이득봤다는 느낌입니다.




무한궤도 달린 차량인데 이거 진짜 주포 아닙니다.

사고나면 더 위험하지 않나?



대충 다 둘러본 이후에는



코엑스의 영풍문고 엎에서 하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를 위한 자선사업으로 보내줄 태양열 플래쉬를 만들었습니다.

기판부터 만지는게 아닌지라 간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일조량이 많은 아프리카에서는 태양열발전이 효율적인지라 등유등을 쓰는 것 보다 비용적으로 이득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은 물건이더군요. 간단한 구조에 USB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것도 가능하고.



그리고 코엑스에 밥 먹고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득템은




각종 카탈로그, 카라비너 겸용 멀티툴이나 온도계, 카드형 USB받기 위해 산 지포라이터 심지, 스포츠토토와 거기서 주는 일종의 목 커버, 유엔난민기구 부스에서 받은 실리콘 밴드, 영풍문고에서 산 건담 트레이딩 피규어와 제브라 멀티펜.

생각했던것 보다 돈을 꽤 썼습니다.



결론

누친님이 좋아하시겠군요. 본인은 극구 부인했지만.



참고: 지른게 몇게 있으니 지름밸리로


헛소리: 여기 갔다와서 느낀건 몸에 사후경직이 일어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몸이 굳었다는겁니다. 제품 시연을 위한 마사지를 했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덧글

  • 누군가의친구 2016/02/29 20:18 #

    헐, 날 몰래 찍다니!
  • 잉붕어 2016/02/29 20:21 #

    어허, 몰래라니요. 당당하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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