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위해 돈 모았다! 도쿄 원정기 제06편 잡소리

어제 안올린건 형님몬과 함께 걸판 정주행해서입니다. 그러려니 해 주세요(…)

저번편 이야기


칸다묘진 가서 오마모리 사고 한건 좋은데 오미쿠지를 못 뽑은건 좀 아쉬웠습니다.





칸다묘진에서 나와서 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칸다묘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 이치니산. 소고기를 돈까스처럼 만드는 규카츠로 유명한 집입니다.

제가 간 시점은 10시 30분. 오픈 30분 전이였습니다. 사람이 없는건 대각선 방향에 있는 교회 옆에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사람 꽤 많더군요.

그래도 30분 전에 와서 추가로 기다리는것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녹차는 보온병에 있고, 앞에 있는 물건은


소형 불판입니다. 규카츠가 너무 안익었다고 생각되면 올려서 먹지요.



조금 기다라니 규카츠가 나왔습니다. 먹는 방법은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소스에 찍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더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게 먹으러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단지 문제라면 규카츠의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그렇기에 많이 드실분은 미리 많이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많이 와서 추가로 시키는건 좀 그렇거든요.

아니면 밥을 한공기 추가해도 되고요. 한공기 까지는 공짜니까요.




이후 칸다묘진 돌아다니고 아키바 돌아다니다가




다시 배고파져서 도시락 먹었습니다. 젓가락을 실수로 안받아서 비행기 타기 전에 챙겼던 파리바게트의 포크로 먹느라 조금 고생했지요.




그렇게 또다시 시간 좀 보내다가


일단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방에 들어가려고 하니



어라? 왜 방문이 안열리지? 10층으로 카드 찍어서 올라가는걸 봐서는 카드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알고 보니 11시로 체크아웃시간이 되서 카드를 방에 찍어도 안통하는거였더군요. 아침 11시가 아닌 밤 11시가 체크아웃 시간이라고 생각한 상식없는 저는 결국 큰 일을 저지른거죠(?)

데스크에 돌아가서 결국 추가요금 2000엔을 내고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그나마 근처 돌아다니고 나가기 전에 대충 정리를 끝내고, 낼 수 있는 정도로 추가요금이 나와서 다행이지 만약에 코미케라도 갔었다가는 추가요금이 겉잡을수 없는 수준이 되었을겁니다.



시간은 아직 많지만 호텔에 있을수 없는 상태. 저는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즐겁게 놀았는데 좀 아쉽더군요. 특히 추가요금 2000엔은 좀 뼈 아팠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선물 더 사가는건데 하고 생각하며 저는 전철을 타고






모노레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하네다 공항.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저는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하네다공항은 에도풍으로 가게를 꾸며놨습니다. 꽤나 괜찮더군요.




그리고 이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애마를 거는 장소가 있습니다. 애마는 바로 옆에 자판기로 판매하지만 저는 이곳보다 옆의 통로를 통해



쭉 나가서



전망대로 나왔습니다.



전망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나 춥더군요.



여기서 스타워즈 도장이 되어있는 전일본공수기를 보고, DSLR을 가지고 와서 비행기 사진을 찍는것을 보다가



이곳에서 여행의 마지막을 고했습니다.



이후에는 새로 산 헤드폰으로 음악 들으며



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선물 사서 갔습니다.



아, 기내식 꽤 좋더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을때 서울의 시간은 10시 30분. 바로 집으로 향했지요.




조금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성공적인 여행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고 싶습니다.


결론: 이후 저는 빈돈함으로 고생중입니다. 당분간은 수입이 없으니 고생이 이어질겁니다. 으악.



이번 여행 스페셜 땡큐


3일간 와이파이 뽑아주느라 고생한 포켓 와아파이 기계. 이거 덕에 길을 더 수월하게 찾아서 갔지요. 찬양하라 구글맵! 찬양하라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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