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위해 돈 모았다! 도쿄 원정기 제05편 잡소리

저번편 이야기


오다이바에서는 진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3일째. 12월 30일은 한국으로 출국해야 하는 날이기도 했지요. 아침에 짐을 대충 다 챙겨놓고 저는 밖으로 향했습니다.


호텔방에서 보는 요도바시 카메라도 이걸로 마지막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풍경을 보면 좋겠지만.



마지막날은 거리사진이 부족하다 싶어서 조금 찍으며 갔습니다. 이 건물은 라디오회관.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그 타임머신 박혔던 건물을 리뉴얼 한겁니다.



소프맙. 여기서 지샥 시계를 사서 분해했다가 돈만 날렸지요. 그냥 얌전하게 지샥 5600대로 하나 사는건데 말이지요. 아까워라.




이때 아키바는 단풍놀이 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단풍은 얼마후에 떨어지기 시작했다는군요.




오늘의 목표는 여기입니다. 칸다묘진. 가는 길에는 이렇게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지라 이거 찾아서 가도 칸다묘진에 갈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칸다묘진으로 가는 길목의 로손에서는


신데마스 관련 이벤트 중.



이거 괜찮은건가? 칸다묘진은 러브라이버들의 본진 중 하나인데 그 앞에서 신데마스라니.


아키바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로 걸어간 끝에


제대로 도착했습니다.



칸다묘진. 러브라이버들의 성지 중 하나지요. 작중에서는 토죠 노조미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신사입니다.



경내는 북적입니다. 연말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일단 손부터 씻고 돌아다니도록 하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줄. 이 줄이 뭔가 했더니 러브라이브 굿즈를 사기 위해 선 줄이더군요. 러브라이브 팬이 아닌 저는 관심없습니다.


당연히 경내에는 이타에마가 가득합니다.



한국어로 된 이타에마도 여럿 보입니다.



러브라이브와 관련 없는 이타에마도 보입니다.



경내에는 작은 말도 있습니다. 얘가 뭔지는 일본어와 한자를 못읽어서 설명을 못읽는 저는 모릅니다. 신마라고 적혀있는것은 알아보겠는데 말이지요.





앞의 본당(?) 사람으로 북적이지만 뒤쪽은 한산합니다. 저 처럼 관광을 위해 돌아다니던 사람과 참배객 말고는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이왕 신사에 왔으니 오미쿠지를 뽑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기계들이 싹 다 고장나 있더군요.





사려고 할때 없다니. 저주받은겁니다?




다 돌아봤다 싶어서 저는


라브라이브로 유명한 계단을 뛰어내려가 밥 먹으러 갔지요.





결론: 러브라이버도 아닌데 여기서 러브라이브 부적을 사 왔습니다. 개당 800엔.



차회예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호텔은 추가요금 내고 왔습니다. 11시 체크아웃이 밤 11시 까지인줄 알고 그랬거든요.

낼 수 있을정도로 나와서 다행이지 만약 코미케라도 갔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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