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을 새로 사기 전에 일단 자가수리부터 생각해 봤습니다. 잡소리

제가 군대 있을때 주운(제대한 사람이 탄띠에 결합하고 간 배터리 죽은 PX 머드맨) 지샥은 화재에 의해서 끈과 끈의 결합부 일부가 녹아 한쪽만 나사로 붙어있는 달랑달랑한 상태입니다. 이걸 테이프로 감아서 써 먹고 있지만 이것도 한계돌파한지 오래입니다.

이에 저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도쿄가서 면세품으로 새로운 지샥을 사거나, 아니면 부품을 사서 자가수리를 하거나 말이지요. 주운거라서 보증서가 없어 AS는 논외고요.

아무튼 부품을 구글링 해 봤고, 저번에 해외배송이 아닌 하루만에 도착하는걸 발견했지요. 고로 한번 봤습니다만,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



지샥 자체도 비싸지만 지샥의 부품도 한 가격 합니다.

현재 교체해야 하는 부분은 케이스, 케이스 센터, 줄입니다. 까놓고 말하자면 내부 전자부품과 나사 몇개를 빼고 다 바꿔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거기에 줄과 본체를 연결하는 나사가 하나 없으니 이것까지 사야합니다.

그렇게 모두 다 합치면 대충 나오는 가격이 115000원 정도?


참고로 말하자면 제가 부품 사려고 하는 G-9000-V1은 그 부품 파는 사이트에서는 10만원도 안됩니다.


 
부품 살 돈으로 차라리 신품을 사고만다! 이게 뭐야!




결론: 답은 정해졌고, 저는 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유사역사아웃

마우스오른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