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전하고 왔습니다. 잡소리

몇주 전. 환전을 하려고 했던 저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환전을 나중에 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연말이면 보통 떨어진다는 말을 믿고 저는 환전을 안했는데 말이지요.



쭉쭉 오릅니다!





몇주 전까지만 해도 100엔당 940원 하던 환율이 오늘은 100엔당 980원. 40원이나 뛰었습니다. 하강하던 엔화가 갑자기 급상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서 결국 오늘 환전하고 왔습니다.

환전한 금액은 총 41000엔. 저번 여행에서 남은 돈 12000엔과 어머니가 남은 돈이라고 주시는 7000엔 까지 합하면 대충 6만엔 정도 모입니다.


교통비와 식사비를 대충 해 보니 약 1만 5000엔이니 실질적으로 제대로 써 먹을 돈은 4만 5000엔. 보통의 일본 여행이라면 그럭저럭 괜찮겠지요.


문제는 제가 가는 곳이 아키바코미케라는겁니다.



지름신이 매우 많이 강림하는 장소지요. 여기서 4만 5000엔으로 버티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운 나쁘면 뭐 지르기 위해서라면서 파칭코 하게 될지도?



결론: 파칭코 할지도 모른다니까 카톡방에 나오는 말이 '온 세상에 있는 잉붕어' 랍니다.




덧글

  • 자비오즈 2015/12/14 14:05 #

    오 저랑 일정이 비슷하시군요 코미케도 가고 아키바도 가고 그러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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