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AT센터에 갔습니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더군요. 마지막으로 간게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그때는 양재역에서 내려서 또 버스타고 갔는데 요즘은 바로 AT센터로 가는 역이 뚫렸으니 이거 참으로 좋은 세상이 되었군요(?)
거두절미 해서 이번에 지른 물건들은

이렇습니다. 궤도와 치마 3권(2권은 부탁받은거?)와 차원종의 번식기(부탁받은거), 최면게임. 이렇게 총 5권.
이번 코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성욕에 져 버렸습니다(…)
번식기는 부탁(?) 받은거니 그러려니 해도 최면게임은 진짜로 성욕에 져서

이걸 시전해버렸습니다. 설마 코믹에서 19금 물건을, 그것도 부탁받은게 아니라 제가 가지려고 사게 될 줄이야(…)
덧글
자, 이제 공유를 (야)